[KIENZLE]
CERAMIC WALL CLOCK
NICE CONDITION
MADE IN GERMANY
material : ceramic
약 220 X 220 X 35 (mm)
독일에서 만든 70년대의 빈티지 제품입니다.
세라믹으로 된 정성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이네요.
성능과 외관 모두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태로 잘 보존되었습니다.
오래된 시계 특유의 규칙적으로 바늘 움직이는 소리가 나는 편입니다.
정적이 필요한 공간보다는 적당한 소음도 어울리는 곳에서 쓰면 좋겠습니다.
전면의 글라스는 여닫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노후로 인해
파손에 취약한 편이니 가급적 자주 열지 않는 게 좋습니다.
그래서 구입 후에도 가급적 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
유리의 안쪽과 시계의 얼굴 부분을 잘 손질했습니다.
분해해서 바늘 하나까지 깨끗하게 닦고 테스트 후 판매합니다.
(배터리 케이스가 조금 파손된 부분이 있지만 사용에는 지장 없겠습니다)
ⓒ midnight servi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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